적당한 규모의 이 식당은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나시아얌 펀옛 메뉴를 제공하는 첫번째 말레이식당 일것이다. 스타터로 이곳의 유명한 아얌 펀옛을 맛볼 수 있다. 흰밥, 나시 커르바우(말레이 밥으로 푸른색깔을 띈다) 또는 볶음밥 중 선택 할 수 있다. 아얌 펀옛요리는 바삭한 울람(생야채) 및 강한 풍미가 느껴지는 삼발(고추 소스)과 함께 제공된다. 면을 좋아한다면 ‘미 반둥’을 주문하자 이 마을 최고의 요리 중 하나라고 말하게 될것이다. 밥 또는 국수에 더해서 주문식으로 아얌꾸닛(강황으로 맛을낸 닭고기), 우당 마삭 천다완(버섯 새우) 및 톰얌 스프를 주문할 수 있다. 이곳의 식당앞에는 커로폭 레코르(생선 크레커 종류), 버거 및 닭날개 구이를 파는 노점상도 있다. 이곳만의 특선 음료는 시랍 반둥 스페셜 및 테타릭 스페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