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션 클럽의 테이스티 웍은 시내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함께 동양의 돼지고기를 취급하지 않는 식당이다. 이곳을 찾는 다이너들은 15년이상의 요리경력이 풍부한 요리사에 의해 준비되는 전통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들의 특선요리로는 실크느낌의 김샤 토푸가 있는데 특별한 소스와 함께 바삭하게 말린 새우가 뿌려져 나온다.  센불에 볶지 않으면 전통 중국요리라 할 수 없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퀘티아오와 같은 소고기, 블랙페퍼 램 또는 소금에 절인 계란 새우와 함께 요리되는 볶음 국수를 주문해 보자.  이곳에서는 흔치 않은 타이완 치킨 또는 쓰리 컵 치킨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전통 대만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세가지 주요 재료가 동일한 분량으로 제공되는 이 메뉴는 참기름, 중국 정종 및 간장소스를 이용하여 만들어 진다.  마늘과 생강 그리고 신선한 바실과 함께 요리되는 이메뉴는 그 풍미가 절정에 이른다.  이 메뉴는 흰밥과도 잘 어울리지만 이곳의 특선 볶음밥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주문식 메뉴 및 세트메뉴는 조식을 제외한 시간엔 언제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