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음식을 통하여도 가능할것 같다.  미식가들 이라면 코타 키나발루 시내 중심의 호텔 캐피탈 1층에 자리한 리틀 이탈리를 찾아보자.

우선 허리띠를 풀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전채요리로 멜라잔 알라 파르미지아나(럭셔리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가지 구이 요리) 또는 카르파치오 디 만자 이 살몬 (얇게 썬 소고기 카르파치오 및 훈제 연어가 캐퍼스, 양파 및 마늘빵과 함께 제공됨)과 함께 식사를 시작하자.  몸무게가 걱정된다면 이곳의 다양한 채식메뉴 또는 저지방의 인기있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이어서 프리모 또는 메인 코스로 라비올리 콤보 피에스타 를 주문해 보자 이것은 세가지 종류의 라비올리와 29개 종류의 소스중 선택하여 고객의 입맛에따라 주문할 수 있다.   메인메뉴 중 치킨 라비올리 위드 아라비아타 (고추와 함께 볶은 토마토, 볶은 마늘과 파슬리), 스피니치 앤드 리코타 치즈 라비올리 드랜치드 인 콰트로 포마지 ( 크리미한 데니쉬 블루의 콤비네이션, 엠멘탈, 모짜렐라 및 파마산 치즈) 및 머쉬룸 라비올리 토스드 인 펜네 이 풍히 (신선한 버섯 및 크림)는 가장 추천되는 요리이다.

이외에도 요리 모험가는 에밀리아나(볼로네즈 및 크림소스)에 요리한 밀가루와 으깬감자를 이용하여 만든 그노찌 디 파타테 또는 리조또 알 네로 이 세피아(중독성 맛이 느껴지는 오징어 먹물 소스)중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코홀릭스를 주문하자.  이것은 초콜릿 무스 또는 초컬릿 아몬드 케잌에 바닐라 아이스 크림이 곁들여져 나온다.

커피 애호가들은 아포가토 알 카페 또는 클라식 티라미수와 함께 후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