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에 이곳을 개점한 이후 칠리 바닐라는 좋은 음식, 최고의 와인 그리고 훌륭한 서비스를 잘 유지해 오고 있다.  헝가리인 인 질비아 파인터는 안목있는 미식가들에게 전통 헝가리식 요리를 제공한다는 비젼을 가지고 이 레스토랑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아담한 식당은  KK시내의 잘란 하지 사만 (엠포리움 쇼핑 콤플렉스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메뉴에서는 다양한 유럽 및 지중해식 요리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건강식을 추구하는 식단으로 이들의 요리에서는 유기농 채소들이 이용되며 화학조미료(MSG), 팜유 또는 마가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이들의 신선한 음료들과 함께 즐겨질 수 있다. (아이스 민트 카라만시 를 맛보자!)  셋 런치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세트는 스프, 주메뉴 선택 (닭고기, 파스타 또는 베지테리안) 그리고 디저트용 케잌 한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리 바닐라는 30명이 한번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개인 연회가 가능하다.  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은 다양한 와인, 맥주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무선 인터넷이 제공된다.  이 식당은 돼지고기를 취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