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정하면서 신선한 해산물이 언급되면 더이상 타협점이 없다.  이곳 사바 커르탕에서는 최고의 신선한 해산물이 제공되는것을 확신할 수 있다.  경영주인 다툭 로 푸이 밍은 마블과 자이언트 그루퍼의 혼합종인 사바 자이언트 그루퍼의 연구와 재배에 14년의 시간을 투자하였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 생선은 그의 주요 메뉴이자 다른 일반적인 생선들에 비해 맛과 육즙이 풍부하여 이곳의 생선을 찾는 외식가들에게 히트를 치고 있다.  다툭 로는 또한 홍콩과 중국으로 이 생선들을 수출하고 있다.  사바 커르탕 – 사바 자이언트 그루퍼 라는 뜻 – 은 2015년 8월에 개점하였고 코타 키나발루 시내의 아피아피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80명이 편안하게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다.  씨푸드를 잘 모르는 이들조차 벽에 걸린 주요 요리들을 참고한다면 주문에 실패할리가 없다.    이들의 특별한 품질의 해산물과 커르탕 스페셜은 사바 커르탕을 즐기기 위해 찾아드는 고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