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키나발루 시내의 인기있는 거리인 가야로를 따라 위치한 매드 밴 카페는 (MAD는 Make-A Difference의 약어 이다.) 주인의 이름을 따라 만들어 졌는데, 음식업에대한 학문과 쿠알라 룸푸르 및 독일에서의 실무 경험을 포함한 성실한 9년을 업계에서 보낸 이 이다. KK로 돌아와 매드밴 카페를 차리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희망을 실현하고 있다. 최소주의 이자 근대적인 이 카페는 아늑한 외식 체험을 제공하는데, 이곳을 찾는이들에게 조금더 오래 머물게 한다. 전채 요리로, 매드 밴 샐러드는 신선한 상추, 양파, 햇볕에 말린 토마토 및 훈제 연어를 이용하여 제공된다. 만일 간식거리가 여전히 그립다면 치즈 포테이토 크로케, 허브 치킨박싱 또는 소고기 베이컨과 함께 제공되는 화이트 와인 머셀(홍합)을 주문해 보자. 메인 요리는 샐러드 와 매쉬 포테이토 또는 감자튀김 중 택일하여 함께 제공된다. 만일 육즙이 풍부한 양질의 램 숄더를 맛보고 싶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이곳만의 요리가 있다면 토마토가 주재료가 되는 폿 로스트 비프인데– 뼈로부터 그냥 분리되어 떨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이다. 이외 특별요리로 간주되는 요리로는 피쉬앤칩스, 치킨 스니쩰, 220g 곡물먹인 소고기 및 200g 팬프라이드 살몬 스테이크가 있다. 만일 클라식한 메뉴를 원한다면 4-치즈, 램(양고기) 또는 베지테리안 피자를 주문하자. 여러분의 식사의 끝을 달콤한것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면 파블로바가 사바에 주로 없는 것이지만 꼭 맛보고자 한다면 이것을 주문하자. 웜 애플 크럼블은 홈메이드 바닐라 카스타드와 함께 제공되며, 맛을 본 후 더찾게 만들 것 이다. 이 카페는 무선 인터넷(Wifi)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60명이 한번에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출장요리도 제공하며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 또한 요청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