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찌에 레스토랑이 이태리 남부 스타일의 음식을 사바로 들여왔다. 이태리 밀라노 출신의 요리사 살바토어 말셀로는 레스토랑 산업에서 20여년을 일한 전문가로, 마치 이태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태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태리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지닌 ‘그라찌에’ 레스토랑은 파스타, 스프, 스파게티, 피자, 각종 디저트 등을 전통 이태리 스타일로 요리하며,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태리산 와인도 제공한다. 그라찌에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얇은 반죽의 마가리따 피자와 판타지아 디 마리아 (따뜻한 초콜릿 푸딩)를 추천한다.
그라찌에에서는 오후에 여유 있는 차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