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안내

키나발루 산에서의 등반 활동은 12월 1일자로 정상 운영된다.  팀포혼 부터 라반라타까지만 현재 운영중이며 라반라타 부터 정상까지는 12월 1일에 개방될 예정이다.  일일 등반객은 100명으로 조절된다. 

키나발루 공원은 말레이시아의 첫번째 세계 문화 유산 선정 지역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식물군의 중심지 이자, 이 공원은 5천여 관속식물과 적지않은 생물군 또한 가지고 있으며 저 산지대에 서식하는 90여종의 포유류들 및 이외 것들의 서식지 이기도 하다.

이 공원의 주요 볼거리는 다름아닌 장엄한 키나발루 산이며 이곳은 해발 4,095.2m의 동남아 최고봉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전형적인 등산이외도  방문객들은 마운틴 토크도 체험할 수 있는데, 이것은 세계 최고 높이 이자 아시아의 첫번째 바이야 파라타이며 해발 3,200m 부터 3,500m에 이르는 ’아이언 로드’라고도 부른다.

산 정상으로의 새로운 등산로인 라나우 트레일은 12월 1일부터 소개된다.  이 새로운 등산로는 라반라타(3,272m)부터 사얏 사얏(3,668m)을 지나 이어지는 정상 등산길을 따라 최고봉인 4,095.2m의 로우 피크에 도착한다.  새로운 등산로는 이전의 등산로보다 훨씬 도전적이나 대신 등산객들은 길을 따라 펼쳐지는 멋진 경치들을 감상할 수 있다. 

키나발루 공원은 수많은 자연 관광지 및 즐길거리 들로 둘러싸여 있다.  여러 다양한 숙소들 또한 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데 작은 호텔부터 고급 산장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여행 필수품

훌륭한 여행에는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 들이 함께한다.  키나발루 공원은 고산지대에 위치 하기 때문에 차가운 기후로 부터 체온을 유지하기위한 따뜻한 옷가지 및 장갑이 필요하다.  또한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방수가 되는 배낭 및 비옷이 필요하다.

키나발루 산의 거친 등산로는 산정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등산화 또는 운동화를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역시 반드시 챙겨야 하는것 들로는 초컬릿, 너트, 포도당 사탕과 같은 열량보충을 위한 간식거리와 물병이다.  안전을 위하여 작은 손전등도 야간 등산 중 길을 잃을경우를 대비해서 꼭 챙기자.

중요 사항 : 키나발루 산은 인기있는 관광명소이다, 방문객들 중에 키나발루 산을 등반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6개월 이전부터 사전 예약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