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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킨슨 시계탑(Atkinson Clock Tower)은 제셀톤의 첫 총독을 역임했던 프랜시스 조지 앗킨슨(Francis George Atkinson)이 28살의 젊은 나이에 말라리아로 사망한을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의 어머니 매리 에디스 앗킨슨(Mary Edith Atkinson)이 1905년 세운 것으로, 1956년까지 이 시계탑의 불빛이 KK로 들어오는 선박의 등대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입장료

앗킨슨 시계탑은 시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시계탑 주변에 있는 계단을 사용하여 시그널 힐 전망대로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다.

찾아오기

위치: KK 경찰서 옆 브레이스 힐(Brace Hill)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택시를 타는 방법도 있다. 앳킨슨 클락 타워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시내에서도 금방 눈에 띈다. 시그널 힐 아래의 파당 멀데카(멀데카 운동장)에서 출발해 좌회전을 하면 클락 타워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