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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벌룻의 캄풍 쿠알라 아비는 사바의 전통을 간직한 낚시꾼 마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은 또한 낚시나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장소로 유명한 만타마니 섬으로 향하는 보트가 출발하는 곳이다. 코타 키나발루에서 90km, 코타 벌룻에서 20km 떨어진 이곳은 사바의 전통 민족인 바자우 라웃의 마을이기도 하다.

찾아오기

찾아가는 법

코타 키나발루에서 차량으로 1시간 반이 걸린다.

파당 멀데카 버스 정류장에서 코타 벌룻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는데, 한 사람당 요금은 10링깃이다.

코타 벌룻 버스정류장에서 캄풍 람파얀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 요금은 3링깃.

코타 키나발루로 돌아가는 방문객들은 버스 기사에게 돌아갈 때는 버스를 어디에서 타는지 물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