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안내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코타 키나발루 외곽지역인 인아남에 가면 마리 마리 민속 마을이 나온다.  마리 마리 마을의 주변 환경은 마치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가 사바 스타일로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바에 살고 있는 다양한 부족들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마리 마리인데, 바자우, 룬다예, 무룻, 룽우스, 두순 부족의 후손들의 각 문화를 대표하는 전통 가옥을 잘 구현해 놓았다.

이곳에서는 사바의 전통 문화를 눈으로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야외의 작은 오두막에서는 전통적인 사바인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입으로 부는 화살을 만드는 법과 대나무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장면, 전통 문신을 새기는 법을 보고 그 안에 담긴 신화적 상징을 배울 수도 있다.

마리 마리 민속 마을은 사바의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꼭 챙겨야 할 것

모자

걷기 편한 신발

편안한 복장

우비나 우산

카메라

입장료

Remarks :

–           Children 4 years old and below  is Free of Charge (FOC)

–          Rates above are include with 6% SST.

–          Rates valid from 1^st April 2019 until 31^st March 2021.

찾아오기

마리 마리 문화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 이다.